특성화
학과의 특성화 목표
기계 및 자동차 산업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미래시점에서 필요한 능력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능력을 지닌 미래지향적 핵심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.

지역사회의 특화산업과의 연계성

- 자동차산업분야 국가기술로드맵과 지식경제부의 자동차산업기술로드맵 그리고 각 지방자동차산업발전 로드맵을 분석하여 호남권자동차산업 장기발전계획 분석 수립
- 의장, 차체, 새시 및 전장분야 핵심부품의 지역 내 생산납품 비율을 상승시키고 기아자동차광주공장에 납품하는 광주 기준 총 22개 1차협력 업체와 자동차부품 관련 117개, 금형업체 266개 업체의 납품비율 비중 상승하도록 지원
- 1단계에서 광주지역 소재 업체의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납품 비율을 상승시키고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품소재 통합 기술지원센터 설립 운영
- 역외 유입품목의 지역 내 생산비중 증가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으로 그린카 부품소재/금형 원천핵심 기술 생산 지원
- 그린카 부품소재 및 정밀금형 핵심기술 보유기업체의 육성 및 유치하여 저부가가치 산업중심에서 고부가치중심의 부품산업으로 전환이 중요한 관건임
학과의 중장기 비전

준비기(2010년 ~ 2011년)
-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의 필요성이 인지되어 이에 대한 준비를 하며,. 2010년도부터 교직원의 공감대를 형성, 2011년에 보다 구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․운영하고 지역 산업구조 및 자동차 관련 인력 수요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교육과정 개발을 준비함.
이를 바탕으로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먼저 학과의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인력육성방안을 수립하였으며, 이러한 일련의 프로세스에 더하여 현장 전문가를 통한 직무분석을 실시하여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.
또한,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는 학과의 비전과 미션을 설정하고 운영의 중점을 우수인력 모집과 산업체 현장중심 교육․운영, 취업강화에 초점을 두고 운영방안을 수립하였다.
도약기(2012년 ~ 2015년)
- 2012년부터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및 운영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하여 기계자동차공학과의 긍정적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기간으로 삼았다.
먼저, 본격적인 학과 고유 브랜드를 개발․홍보하는 시기로 전교수진의 참여의식 고취를 통한 지역중심 명문학과로 가기 위한 체제를 구축, 산학협력 및 현장실습학기제 등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여 제반 여건을 다진다. 또한, 자동차 신기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자동차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장 중시와 질 위주의 교육을 위하여 교수들의 현장방문을 의무화하여 현장에 요구하는 직무내용을 연중 수집․파악하여 교수-학습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.
유기적 협조체제로 갖추어진 강력한 산학협력체제는 학생들을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업체도 필요 인력을 수월하게 확보 할 수 있게 할 것이다.
정착기(2016년 ~ 2020년)
- 마지막 3단계는 정착기로 이제까지 운영되어 온 모집률 및 취업률, 자격증 취득률 등의 실적을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내 명문학과 위상을 확립하는 시기로 삼았다.
2016년 졸업생 및 산업체 요구와 만족도를 조사․분석하여 모니터링을 하고 중장기 학과발전 계획을 수정․보완한다. 이러한 단계를 거쳐 2017년 인성과 전문자격을 갖춘 맞춤 인력 양성학과로의 위상을 확립, 지역․기업․학생이 찾아오는 학과로 도약할 것이다.